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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여성연합회 정총… 서원자 신임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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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구 여성연합회(회장 서원자, 담당 김민희 신부, 이하 대전 여성연)는 2월 20일 오전 9시30분 세종시 교구청사에서 제5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서원자(클라라·갈마동본당, 사진)씨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서 신임 회장은 꾸리아 단장과 여성 구역 분과장 등 본당 내에서 다양한 봉사와 평신도 지도자 활동을 해 왔고, 현재 갈마동본당 설립 30주년 준비위원을 맡고 있다.

서 회장은 선출 직후 “많이 부족하지만 하느님께 의탁하면서 신앙과 하나 되는 교구 공동체 안에서 서로 소통하며 마음을 다해 기쁘게 봉사할 것”이라며 “사람의 마음 속에 많은 계획이 있지만 이뤄지는 것은 주님의 뜻뿐이라는 잠언 말씀을 묵상하고 순명하기로 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대전 여성연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에는 총회를 열지 못했고, 이번 총회 역시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제한된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대전 여성연은 총회에 앞서 김정환 신부(대전가톨릭대학교)로부터 ‘최양업 신부님의 삶’을 주제로 한 특강을 들었고, 총회 후에는 대전교구장 유흥식 주교 주례로 파견미사를 봉헌했다.


박영호 기자 young@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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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1-02-23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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