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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 사순 시기 ‘탄소발자국 줄이기’ 동참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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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위원장 박현동 아빠스)는 사순 시기를 맞아 지구 생태환경에 대한 관심으로 사순 시기 탄소발자국 줄이기를 생활 속 작은 실천 운동으로 펼치자고 제안했다.

생태환경위는 주교회의 홈페이지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탄소발자국 줄이기 활동을 제안했다. 생태환경위에 따르면, 이 실천 사항들을 한 달 동안 지키면 총 171.4㎏의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고, 이는 나무 26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생태환경위는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의 탄소발자국 계산기를 참조해 총 40여 가지 탄소발자국 줄이기 실천사항을 정리했다. 이 실천표에 따르면, 일주일에 1회만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무려 39.12㎏의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고 보일러 사용을 1시간만 줄여도 23.05㎏의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다.

‘탄소발자국’은 개인 또는 단체가 직접, 간접적으로 발생시키는 온실 기체의 총량을 의미한다.


박영호 기자 young@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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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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