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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수도원 김구인·서경윤 신부 금경축

안금복 수사 서원 50주년… 10일 본원 미사 중 축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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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구인 신부

▲ 안금복 수사

▲ 서경윤 신부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원장 박현동 아빠스)은 10일 오전 10시 30분 본원 미사 중에 김구인ㆍ서경윤 신부 사제수품 50주년과 안금복(비오) 수사 수도서원 50주년 축하식을 가진다.

김구인 신부는 1941년 경북 상주에서 출생해 1961년 왜관수도원에 입회, 1971년 사제품을 받았다. 로마 교황청립 성 안셀모 대학을 졸업한 후 대구신학원 원장, 왜관수도원 본원장, 수도원 관리원장 등을 거쳐 왜관 본원에서 수도생활을 하고 있다.

서경윤 신부는 1943년 경남 김해에서 출생해 1961년 왜관수도원에 입회, 1971년 사제품을 받았다. 가천 주임을 거쳐 로마 성 알폰소 대학에서 윤리신학을 전공했다. 왜관수도원 본원장, 대구신학원장, 서울분원장, 순심교육재단 이사장, 석정ㆍ왜관ㆍ신동 주임 등을 거쳐 현재 왜관수도원 봉헌회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다.

안금복 수사는 1935년 경남 마산에서 출생해 1968년 왜관수도원에 입회해 1971년 첫서원, 1974년 종신서원을 했고, 낙산농장, 비서실, 분도출판사를 거쳐 서울분원에서 소임을 맡고 있다.

리길재 기자 teotokos@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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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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