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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과 신앙 두 마리 토끼 잡는 ‘가톨릭스카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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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산하에는 가톨릭스카우트가 있습니다.

지난 주말 가톨릭스카우트 홍보설명회가 열렸는데, 올해도 신앙과 인성의 성장을 꾀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이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가톨릭청소년센터에서 홍보 설명회가 한창입니다.

가톨릭스카우트 서울지구연합회 담당 사제인 이병철 신부와 한영남 훈육위원장이 스카우트를 알리는 데 여념이 없습니다.

가톨릭스카우트 서울지구연합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난 3일과 4일 홍보설명회를 열고 대원과 지도자 모집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예전에 학교 단위로 운영되던 스카우트는 요즘엔 지자체 단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초중고생 학부모들도 스카우트의 건재함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 엔데믹을 계기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선 겁니다.

스카우트의 역사는 110년을 훌쩍 넘었습니다.

1907년 영국 장군인 베이든 포우엘 경이 브라운시섬에서 20명의 소년과 야영을 한 것이 기원입니다.

스카우트는 그리스도교의 정신을 바탕으로 시작한 만큼, 국가와 인종, 계급, 종교를 넘어 형제애로 똘똘 뭉친 청소년 운동입니다.

가톨릭스카우트의 역사도 깊습니다.

우리나라에선 1957년 명동대성당 성모소녀대 발족에 이어 이듬해 소년대까지 발족한 1958년을 가톨릭스카우트 원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해엔 65주년 창립제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담당사제는 공동체 안에서 여러 활동에 참여하면서 신앙과 인성의 성장을 꾀할 수 있는 활동은 가톨릭스카우트라고 입을 모읍니다.

<이병철 신부 / 가톨릭스카우트 서울지구연합회 담당>
“스카우트는 기본적으로 인성을 길러주는 곳입니다. 좋은 아이들이 좋은 인성을 가지고 공동체 안에서 어디에 있든지 좋은 관계를 맺어나갈 수 있는 그런 역량을 길러주는 것에 더해 리더십 교육이 같이 들어가는…”

<신윤서 로사 / 가톨릭스카우트 10년차, 서울 길동본당>
“(스카우트) 활동을 하면서 많은 성지도 가보고 기도도 더 열심히 하게 된 것 같고, 또 저랑 비슷한 또래 친구들을 만나니까 더 친구들도 많아지면서 훨씬 재밌고 뜻 깊은 경험이 많이 된 것 같아요.”

가톨릭스카우트 서울지구연합회는 올해 부활절 행사와 창립 기념미사. 야영대회 등 다채로운 신앙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서울지구연합회는 21개 단위대에서 400여 명의 대원과 200여 명 지도자 등 618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CPBC 이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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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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