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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택 대주교, 서울가톨릭교수협의회 임원진과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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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720 교구청 9층 접견실에서, 서울가톨릭교수협의회 담당사제 최준규(미카엘) 신부와 회장 신호정(미카엘) 교수 등 임원진을 만나 환담했다.

 

정순택 대주교는 코로나 장기화로 모임 자체가 어려웠고,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신호정 교수와 임원진의 고충을 경청하고 격려했다.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서울가톨릭교수협의회 임원진과 환담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교구대변인 허영엽 신부, 서울가톨릭교수협의회장 신호정 교수, 정순택 대주교, 담당사제 최준규 신부, 부회장 이임순 교수, 홍보이사 정미렴 교수.

 

또한 가톨릭 신자 교수들의 학문적 지식을 교회의 신앙 안에서 바라보는 연구 프로젝트 등 교회에 기여할 기회가 자주 마련되면 좋겠다. 교수들의 복음화가 대학의 복음화라는 최준규 신부의 의견에 공감했다.

 

정 대주교는 이어 가톨릭 신자인 교수님들이 단체 활동을 통해 각자 가진 역량을 우리 사회와 교회를 위해 쏟아낼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자그렇게 할 때 교수님들의 신앙뿐만 아니라 교회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새로운 깊이를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날 환담에는 담당사제 최준규(미카엘) 신부, 회장 신호정(미카엘, 고려대 경영학과)·부회장 이임순(스테파니아, 건국대 생명과학특성학과)·홍보이사 정미렴(마틸다, 가톨릭대 공간디자인·소비자학과) 교수와 서울대교구 대변인 허영엽 신부가 함께했다.

 

서울가톨릭교수협의회는 한국가톨릭교수협의회를 구성하는 3개 협의체(서울가톨릭교수협의회, 대구, 광주) 중 하나로서, 서울관구에 속하는 각 대학 가톨릭 교수협의회들의 연합체다. 700여 명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교구홍보위원회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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