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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상인협의회, 명동밥집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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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명동밥집에서 명동상인협의회 유미화(왼쪽) 회장과

명동밥집 센터장 백광진 신부(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대교구 무료급식소 명동밥집에 따듯한 손길이 전해졌다. 명동상인협의회(회장 유미화)28() 오후 2시 명동밥집 센터장 백광진 신부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유미화 회장은 코로나19로 명동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우리보다 더 어려운 이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명동밥집에 기부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명동상인협의회는 앞으로도 명동밥집에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명동밥집은 재단법인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이사장 유경촌 주교) 산하 무료 급식소로 2021122일 설립됐다. 매주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11:00~16:00)에 노숙인과 홀몸 노인을 위한 식사 제공 및 재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 이시권



서울대교구홍보위원회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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