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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인천교구 청년 1945 창작생활성가제

‘희망의 날개’를 부른 블리스밴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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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인천교구 청년 1945 창작생활성가제에서 대상을 받은 블리스밴드가 환호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인천교구 청년 1945' 영상 캡처.


인천교구 청소년사목국(국장 최인비 신부)이 ‘제4회 인천교구 청년 1945 창작생활성가제’를 열었다. 제39차 세계 젊은이의 날인 11월 24일 교구청 보니파시오 대강당에서다. 

올해 대상(상금 150만 원)은 ‘희망의 날개’를 부른 블리스밴드가 거머쥐었다. 아울러 블리스밴드는 현장 투표를 통해 인기상(상금 50만 원)도 받았다. 최우수상(상금 100만 원)은 ‘광야 속에 피어난’을 노래한 허정회(체칠리아)씨, 우수상(상금 80만 원)은 ‘The VoicE’를 부른 주찬찬 팀에게 각각 돌아갔다. 

제4회 인천교구 청년 1945 창작생활성가제에서 대상을 받은 블리스밴드가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인천교구 청년 1945' 영상 캡처.


인천교구 창작생활성가제는 가톨릭 생활성가를 보급하고, 찬양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청·장년(만 19~45세) 신자 대상으로 여는 행사다. 올해 주제는 ‘희망’, 주제 성구는 ‘주님께 희망을 둔 이는 지칠 줄 모르고 걸어갑니다’(이사 40,31 참조)였다.

이번 본선 진출 7개 팀이 선보인 창작 성가는 11월 25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 발매됐다. 곧 악보집으로도 제작돼 교구 각 본당 청년회에 전해질 예정이다. 제4회 창작생활성가제 중계 영상은 유튜브 채널 ‘인천교구 청년 1945’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이학주 기자 goldenmouth@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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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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