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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사목국 「하루 한 장 성경 읽기(신약편)」펴내

"꿀처럼 단 말씀에 맛들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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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신문에 4년 가까이 연재되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하루 한 장 성경 읽기`가 책으로 나왔다. 서울대교구 사목국(국장 민병덕 신부)은 최근 신약편 연재분을 묶어 「하루 한 장 성경 읽기(신약편)」를 펴냈다.
 
 평화신문은 2006년 10월 교구 사목국과 함께 매일 성경 한 장씩 읽어야만 풀 수 있는 문제를 장당 1개씩 게재하는 `하루 한 장 성경 읽기` 운동을 시작해 지난 5월, 3년 7개월간의 장기 연재를 마무리했다.
 
 해마다 성서주간에는 하루 한 장 성경 읽기 체험수기를 공모해 우수작을 선정, 시상했다. 신약편에는 각 장별로 기억하고 싶은 성경 구절을 적는 코너가 추가됐다. 하루 한 장 성경 읽기는 그 날에 해당되는 성경을 읽고 문제의 답을 찾아가는 방식을 통해 신자들이 성경을 정독할 수 있도록 도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교구 총대리 염수정 주교는 "꿀처럼 단 하느님 말씀을 매일 생활 안에서 맛들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 한 장 성경 읽기」를 발간했다"면서 "하루에 한 장씩 성경을 읽으며 살아계신 주님을 만나고 그분 안에서 기쁨에 찬 하루하루를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루 한 장 성경 읽기」 구약편은 지난해 12월 출간됐다. 구입 문의 : 02-727-2087
임영선 기자 hellomrlim@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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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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