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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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에서 온 편지] 볼리비아 산타크루즈(중)

가난해도 나눌 줄 알기에 행복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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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는 신생아가 의사 부주의로 죽는 경우가 흔합니다.
출생부터 가족 관계가 정상적인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미혼모도 많고, 결혼해도 재혼이 많습니다.  
교회 성사혼은 정말 `가뭄에 콩 나듯` 이뤄집니다.
아빠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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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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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4. 5. 1

시편 5장 3절
저의 하느님 제가 외치는 소리를 귀여겨들으소서. 주님께 기도드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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