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신문과 함께 성경을 읽읍시다!'
평화신문은 서울대교구 사목국(국장 민병덕 신부)과 함께 15일부터 `하루 한장 성경읽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하루 한장 성경읽기`는 창세기 1장부터 요한묵시록 22장까지 매일 읽어야할 성경의 장과 그 장을 읽어야만 풀 수 있는 문제를 장당 1개씩 게재하는 것으로, 매일 한장씩 읽을 때 2010년 6월3일에 끝나는 기나긴 신앙의 순례입니다.
평화신문은 10월15일자부터 매호 그 주간에 읽고 풀어야 할 성경의 장과 문제를 날짜별로 싣습니다. 또 성경 각 권을 시작할 때마다 그 성경에 대한 해설을 실어 독자들 이해를 도울 예정입니다.
`하루 한장 성경읽기`는 살아있는 하느님 말씀에 맛들이고 참다운 신앙인으로 거듭나는 디딤돌이 되어줄 것입니다. 평화신문과 함께 하는 새로운 신앙의 여정에 신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하루 한장 성경읽기`는 서울대교구 사목국이 발행하는 소공동체 교재 「길잡이」를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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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10월29일∼11월4일)
▲15장(29일) : "하늘을 쳐다보아라. 네가 셀 수 있거든 저 ( )들을 세어 보아라. 너의 ( )이 저렇게 많아질 것이다."
▲16장(30일) : 사라이의 여종 하가르는 주님의 천사를 뵙고는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이름을 ( )라고 하였다.
▲17장(31일) : 하느님께서는 아브람 나이가 ( )살이 되었을 때 아브람과 계약을 맺으시며 이름을 ( )이라고 새로 지어 주셨다.
▲18장(11월1일) : 소돔과 고모라를 파멸하시려는 하느님을 막아선 아브라함에게 하느님께서는 마지막으로 "그 ( )명을 보아서라도 소돔을 파멸시키지 않겠다" 하셨다.
▲19장(2일) : 하느님께서는 ( )을 기억하시고, ( )이 살고 있던 성읍들을 멸망시키실 때 ( )을 그 멸망의 한가운데에서 내보내 주셨다.
▲20장(3일) : 아브라함은 `이곳에는 ( )에 대한 ( )이라고는 도무지 없어서, 사람들이 내 아내 때문에 나를 죽일 것이다.`고 생각하였다.
▲21장(4일) : 아브라함에게서 아들 이사악이 태어났을 때, 그의 나이는 ( )살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