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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첫 쁘레시디움 북수동본당 상아탑 3000차 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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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레지오마리애의 초석이 된 북수동본당 상아탑 쁘레시디움(단장 정운석 지도 나경환 신부)이 3000차 주회를 맞아 1월 17일 북수동성당에서 교구장 이용훈 주교 주례로 축하미사를 봉헌했다.

상아탑 쁘레시디움은 수원교구 최초의 쁘레시디움으로 수원교구 천지의 모후 레지아를 탄생시킨 주역이다. 1959년 4월 20여 명의 여성단원으로 시작해 활발한 활동으로 1년 만에 3개 본당에 5개의 쁘레시디움을 분가시켜 수원 천지의 모후 꾸리아를 설립했다. 이후 천지의 모후 꾸리아는 레지아에 이르기까지 승격돼 현재 3만1391명의 단원이 활동하는 교구의 가장 큰 사도직단체로 성장했다.

상아탑 쁘레시디움은 고급협조단원인 아듀또리움 단원으로 최덕기 주교와 문희종 주교가 기도로 협조하고 있을 뿐 아니라 사제 8명 수녀 8명 평신도 25명이 협조단원으로 함께하고 있다.

이용훈 주교는 축하미사 강론을 통해 “교구 레지아의 어머니인 상아탑 쁘레시디움에서 교구 레지오마리애를 발전시킨 힘이 나왔다 생각한다”고 치하하면서 “앞으로도 성모님을 공경하고 그리스도인의 길을 걷길” 당부했다.

상아탑 쁘레시디움 정운석(사도요한) 단장은 “지난 세월을 거울삼아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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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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