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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 쓰고 외우니 성큼 다가온 가정 복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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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내동본당 제1회 초등부 기도 암송대회 열고 가정신앙 다져

▲ 2월 27일 열린 서울 성내동본당 제1회 초등부 기도 암송 대회에서 유치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아라(오른쪽 두 번째)양이 성모송 을 암송하고 있다. 이힘 기자

서울대교구 성내동본당(주임 서경룡 신부)은 가정 안에서 기도 생활을 일상화하기 위해 2월 20일 제1회 초등부 기도 암송 대회 개최하고 27일 초등부 미사때 시상식을 가졌다.

졸업생 6학년을 제외한 유치부에서 초등부 5학년까지 주일학교 학생 6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학년별로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 아침ㆍ저녁기도 등 주요 기도문을 필기ㆍ암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7일 시상식에는 유치부 한아라(라파엘라 7)양을 비롯한 학년별 1명씩 총 6명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성내동본당은 ‘가정신앙을 위해 가급적 매일 한 번 가족이 다 함께 모여 가정 기도를 바쳐달라’는 올해 교구장 사목지침 실천 권고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이 대회를 준비하고 부모와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도록 이끌어 왔다.

보좌 김민호 신부는 “처음으로 개최한 기도 암송 대회이지만 가정 복음화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면서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열심히 기도함으로써 하느님 은총과 사랑을 받는 성가정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힘 기자 lensman@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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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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