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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우리농 제15차 대의원총회 도농 교류 새 프로그램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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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본부장 조해붕 신부)는 2월 26일 오전 10시30분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1층 강당에서 2016년 제15차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올해 활동계획을 확정했다. 총회에는 대의원 74명이 참석해 도농 교류 프로그램을 점검 보완하고 신규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총회에서는 우리농 운동에 대한 인지도 확산을 위해서는 교구 사목국 및 기관 단체와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방안을 적극 마련하기로 했다. 또 성당 생활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활동가들을 위한 영성 교육을 강화하고 활동가 지침서도 제작해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우리농은 아울러 가족농 사랑기금 홍보와 모금 확대에도 적극 나서기로 하고 각 성당에서 생활공동체위원회와 연계한 기금 모금 활동과 지구장좌 성당 기금 모금 강론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교계 언론이나 SNS를 통한 홍보활동 역시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총회에 앞서서는 박그림(아오스딩·설악산 지키기 국민행동 공동대표)씨가 ‘어머니 설악산이 무너지는 것을 지켜볼 수 없습니다’를 주제로 무분별한 자연파괴의 폐해에 대해 강의했다.

총회에 이어서는 서울대교구 사회사목담당 교구장 대리 유경촌 주교 주례로 미사를 봉헌하고 백남기 농민 관련 동영상을 통한 묵상과 생활공동체협의회 운영위원 임명장 수여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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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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