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9일
본당/공동체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명동성당 30일 이해인 수녀 초청 詩 음악회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서울대교구 명동주교좌성당(주임 고찬근 신부)은 3월 30일 오후 8시 대성전에서 이해인 수녀 초청 ‘부활의 기쁨으로 함께 읽는 시’ 음악회를 연다.

‘기쁨의 불을 놓게 하소서’ 주제로 특별히 이해인 수녀의 첫 시집 「민들레 영토」 출간 40주년을 기념해 마련되는 음악회는 시와 음악이 만나 부활 생명 평화 희망의 메시지를 노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프로그램은 부활축시 낭송과 함께 관객들과 읽는 감사의 시 생일을 만드는 시 시노래 초대 손님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방송인 김세원과 이해인 수녀가 부활축시를 낭송하고 다문화가정 자매가 시낭송에 참여한다. 음악손님으로는 소프라노 강혜정 씨 등이 초대될 예정이다. 전석 1만원. 음악회 수익금은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쓰인다. ※문의 02-774-1784 명동성당 사무실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16-03-27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5. 19

시편 31장 17절
당신 얼굴을 당신 종 위에 비추시고 당신 자애로 저를 구하소서.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