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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논현동본당, 40주년 맞아 ‘하자아자’ 실천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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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논현동본당(주임 정구현 신부)은 본당 설립 40주년을 맞아 5월 22일 절두산순교성지에서 본당의 날 기념미사를 봉헌하고 전 신자 성지순례를 실시했다. 특히 본당은 이날 미사 중 ‘하자아자’ 실천 선포식을 마련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희년살이에 나설 뜻을 다짐했다.

서울대교구는 ‘자비의 특별 희년’을 보내면서 ‘기도’와 ‘나눔’ 실천 운동 ‘하자아자’를 기획, 각 본당 공동체는 물론 신자 개개인이 펼칠 수 있도록 독려해왔다. ‘하자아자’는 ‘하느님처럼 자비로이 기도하고 아버지처럼 자비로이 나누자’의 줄임말이다.
본당은 설립 40주년을 기념하면서 하느님의 사랑을 이웃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전하고, 본당 공동체의 단합을 도모하는 노력의 하나로 ‘하자아자’ 실천 선포식을 기획했다.

본당 이종무(티모테오) 총회장은 “선포식에 이어 구체적인 실천을 통해 신자 개개인이 하느님 자비와 축복의 통로가 되고, 이 축복이 신자들에게만 머물지 않고 이웃들에게 번져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특히 교회 가르침에 충실한 공동체를 일구자는 본당의 기본 사목 지침을 구현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을 모아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정아 기자 stella@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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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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