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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생명지원사업 97명에 2720만 원 지원

미혼부모·조손가정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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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는 19일 2021년 하반기 생명지원사업을 통해 97명에게 272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원 부문별로는 출산 장려 4명, 희귀 난치병 치료비 13명, 한부모지원 36명, 다자녀 15명, 미혼부모 10명, 조손가정 지원 2명 등이다. 이로써 2011년부터 교구가 진행하는 생명지원사업을 통해 전달된 지원금은 총 32억 2000여만 원으로 늘었다.

수원교구 생명지원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양육, 출산,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양육비는 매월 10만 원씩 최대 2년간 지원한다. 또 출산장려금은 50만 원, 난치병 치료비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50만~100만 원을 지원한다. 교구가 매년 생명지원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돈은 1억 5000만 원에서 2억 원 내외다. 교구는 2011년 생명문화운동을 확산시키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생명지원사업을 시작했으며 매년 5월 생명 주일과 12월 성가정 축일을 전후해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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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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