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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사회적 경제 선도대학 3년 연속 선정

사회적 경제 리더 양성 위해 노력한 점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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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총장 원종철 신부)가 3년 연속 사회적 경제 현장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국내 대표 대학으로 선정됐다. 가톨릭대는 2020년 고용노동부 ‘사회적 경제 선도대학 운영 사업’에 처음 선정된 후 지역 사회적 경제의 거점으로 역할을 하며 전문성을 갖춘 사회적 경제 리더 양성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가톨릭대는 그동안 사회혁신융복합전공과 사회혁신센터 등을 통해 △사회적 경제 분야 전문 교과목 △사회적 경제 인턴십 △사회적 경제 전문 기업 및 지역사회와의 협업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왔다. 특히 2021년 가톨릭대와 포스코경영연구원이 협력해 진행한 대학생 프로보노 활동이 우수 사례로 평가받아 고용노동부가 이를 바탕으로 한 신규 교육모델 개발을 추진하는 성과도 이뤄냈다. 또한, 사회적 기업 인턴십에 참여한 가톨릭대 졸업생들이 사회적 경제조직에 취업하며 사회적 경제 부문의 핵심 인재를 배출하는 성과도 거뒀다.
 

가톨릭대는 2022년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섹터 간 자원 연계 △일 경험의 일자리 확대 등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1학기에는 진로 탐색 영역 강의를 열고 지역 내 사회적 경제 관계기관과 협력해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 하계 인턴십을 제공할 계획이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포스코경영연구원, 부천시 등과의 자원 연계를 통해 대학생 프로보노 활동과 같은 다양한 현장 경험도 제공할 예정이다.
 

도재진 기자 djj1213@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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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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