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홍순 전 주교황청 한국대사 초청, 11일부터 매주 금요일 진행
서소문 밖 네거리 순교성지가 역대 교황문헌을 통해 교회의 대사회적 가르침을 인문학적 내용으로 전달하고자 2022년 상반기 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특강은 한홍순(토마스) 전 주교황청 한국대사를 초청해 열린다. 특강 주제는 △교회의 쇄신을 위한 노력 : 시노드 △교황청과 한국 △근현대 교황 이야기(비오 12세) △근현대 교황 이야기 (성 요한 23세) △근현대 교황 이야기(성 바오로 6세) △근현대 교황 이야기(요한 바오로 1세/성 요한 바오로 2세) △근현대 교황 이야기(성 요한 바오로 2세) △근현대 교황 이야기(베네딕토 16세) △근현대 교황 이야기(프란치스코) △평신도의 소명과 사명(1) △평신도의 소명과 사명(2) △사회교리(1) △사회교리(2) 등으로 진행된다.
특강은 3월 11일부터 6월 10일, 매주 금요일 오후 3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명례방 지하 1층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회차당 1만 원이다. 서소문 후원회원에게는 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문의 및 신청 : 02-3147-2402, 성지사무실
도재진 기자 djj1213@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