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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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공세리·합덕본당, 성체거동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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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교회(대전교구)의 공동 첫 본당인 공세리성지본당(주임 홍광철 신부)과 합덕본당(주임 허숭현 신부)이 8일 공세리성지성당 피정의 집에서 ‘공세리, 합덕 본당의 성체거동’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고, 교구 원로사목자 박재만 신부의 발표로 내포 지역 성체거동의 복원과 영적 의미, 가치 재정립, 비전 수립, 성체거동의 영성 등을 조명했다.
 

박 신부는 먼저 “두 본당의 소중한 신앙 유산의 하나인 성체거동의 의미와 가치가 재창조돼야 한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두 본당의 성체거동 복원이 활기를 띠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어 “성체거동과 성체성사의 영적인 핵심 가치를 함께 나누고 공유하고 실행해야 하며, 모든 구성원이 이를 꾸준히 공부하고 공감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신부는 특히 “성체행렬은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공동체가 천상 공동체로 나아가는 여정으로 제시돼야 한다”면서 “행렬은 하느님 말씀을 선포하고 기도하는 것으로 시작돼야 하고, 부적절하거나 변질될 수 있는 요소를 피할 수 있도록 교회의 감독 아래 진행돼야 하며, 하나의 ‘공동 여정’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신부는 이어 “내포 지역 공세리성지본당과 합덕성지본당의 전통적 성체거동이 복원된다는 것은 매우 기쁘고 환영할 만한 것”이라며 “두 본당의 성체거동을 더욱 효율적이고 은혜로운 행사로 발전시키기 위해 비전을 수립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두 본당의 성체거동에 있어서 확고부동한 비전이 수립될 때 교구 사제인사로 주임 신부들이 바뀌어도 성체거동이 중단되지 않고 지속해서 이어지고 보존될 수 있을 것”이라며 “성체거동의 사명을 단순한 목표와 동일시하거나 혼동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심포지엄에는 발표자인 박 신부와 최견우(온양신정동본당 주임) 신부, 윤용자 온양아산향토문화연구원장, 아산시 문화예술과 강정기씨 등 토론자들이 함께했다.
 

오세택 기자 sebastiano@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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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2-06-22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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