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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하마스에 억류된 이스라엘 인질 가족 알현

교황, 인질 석방 위한 연대 거듭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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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8일 바티칸 사도궁에서 2023년 10월 7일부터 가자 지구에 억류되어 있는 이스라엘 인질들의 가족들을 만나고 있다.(바티칸 미디어)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스라엘과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 하마스에 억류된 이스라엘 인질 가족들을 만났습니다.

교황청 공보실은 교황이 현지 시각으로 8일 바티칸 사도궁에서 인질 6명의 가족과 친척들을 알현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질 가족들은 품 안에 인질로 잡혀간 가족들의 얼굴과 이름이 인쇄된 포스터를 들고 반원형으로 앉아 교황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개인 알현으로 이루어진 이날 만남은 조용하게 이뤄졌지만 “매우 강력한 알현이었다”고 가족들은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교황님은 인질 석방을 위해 연대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과의 만남에 대해 바티칸 뉴스는 교황이 인도적 지원에 대한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과 인질 석방을 위해 가자지구에서의 휴전을 거듭 촉구했다고 전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8일 바티칸 사도궁에서 2023년 10월 7일부터 가자 지구에 억류되어 있는 이스라엘 인질들의 가족들을 만나고 있다.(바티칸 미디어)

교황이 하마스에 납치된 인질 가족을 만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교황은 지난해 11월22일 수요 일반 알현에 앞서 하마스에 인질로 잡혀 있는 이스라엘 가족 12명을 만났고 이어 오랜 중동 분쟁으로 가족들이 피해를 입은 팔레스타인 대표단과도 따로 만났습니다.

한편 지난해 10월 7일 이스라엘 남부에 대한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250여명이 인질로 끌려갔고 이 가운데 129명은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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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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