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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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시노드 책임 보고관에 홀러리치 추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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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종합】 오는 2023년 열리는 공동합의성에 관한 세계주교대의원회의(주교시노드) 책임 보고관에 유럽주교회의위원회 의장 장-클로드 홀러리치 추기경(사진)이 임명됐다. 예수회 출신인 홀러리치 추기경은 2011년부터 룩셈부르크대교구장을 맡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7월 8일 주교시노드 책임 보고관으로 홀러리치 추기경을 임명함에 따라 ‘함께 걸어가는 교회를 위하여: 친교, 참여, 사명’을 주제로 열리는 제16차 주교시노드 정기총회 준비회의에 참여하게 된다. 또 주교시노드 의안집과 시노드 교부들이 논의할 내용의 개요를 정하고, 2023년 10월 주교시노드가 시작되면 공동합의성을 주제로 한 보고서를 제출한다. 시노드 보고서(최종 보고서) 준비도 주관한다.

주교시노드 운영규정에 따르면 책임 보고관은 “회기 중 논의된 내용을 요약하고, 논점을 명확히 할 뿐만 아니라, 시노드 보고서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교황에게 제공해야 한다.” 책임 보고관 역할은 주교시노드 종료와 함께 끝난다.

교황은 주교시노드 책임 보고관에 자신이 신뢰하는 인사를 지명해 왔다. 2019년 열린 아마존에 관한 주교시노드 임시총회 책임 보고관은 브라질의 클라우디오 우메스 추기경이었다. 2018년 청년에 관한 주교시노드 정기총회 책임 보고관은 역시 브라질의 세르지우 다 로차 추기경, 2014년과 2015년에 열린 가정에 관한 주교시노드 책임 보고관은 헝가리의 페터 에르도 추기경이었다.

교황청은 지난 5월 공동합의성을 주제로 열리는 제16차 주교시노드를 2023년으로 연기했다. 이는 전 세계 모든 교구에 2년 동안 주교시노드 준비 시간을 주기 위한 선택이었다.

1958년 룩셈부르크에서 태어난 홀러리치 추기경은 1981년 예수회에 입회했으며, 로마 교황청립 그레고리오 대학교에서 사제품을 준비했다. 1985년에는 일본 조치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 일본어와 일본 문화에도 조예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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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1-07-13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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