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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바오로딸 수도회 새 성당 봉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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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바오로딸 수도회는 6월 15일 서울 미아동 수도회 본원에서 새 성당 봉헌식을 거행했다.
 

사회커뮤니케이션을 통한 복음 선포 사명에 앞장서 온 성바오로딸 수도회가 새 성전을 완공해 하느님께 봉헌했다.

성바오로딸 수도회(관구장 정혜선 수녀)는 6월 15일 오후 3시 서울 미아동 수도회 본원에서 서울대교구 총대리 염수정 주교 주례로 새 성당 봉헌식을 거행했다.

성전 봉헌 미사, 축하연 순으로 진행된 이날 봉헌식에는 염수정 주교를 비롯해 회원, 은인, 신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성전 봉헌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수도회 설립자인 복자 알베리오 신부의 성해를 제대에 안치해 성전 봉헌의 의미를 더했다.

봉헌미사 강론에서 염 주교는 “수도회 설립일인 오늘, 복자품에 오르신 알베리오 신부님의 성해를 모시고 성전을 봉헌하게 돼 더욱 뜻깊다”면서 “이 기쁨을 허락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자”고 전했다.

이날 완공된 새 성전은 528.928㎡ 규모로 제의실, 성가대석 등을 갖추고 있으며, 감실을 중심으로 한 새 성전은 흰색의 비안코카라라 대리석과 흰색의 내부 벽으로 꾸며져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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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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