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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도미니코 선교수녀회(한국책임자 김영란 수녀)는 한국진출 25주년을 맞아 `도미니코 청소년 치유센터`를 건립, 8일 오후 2시 강원도 횡성읍 갈풍리 수련소에서 김지석(원주교구장) 주교 주례로 축복식을 연다.
수녀회는 5층 규모의 낡은 수련소 건물의 고쳐짓기(리모델링)를 통해 1~2층에 청소년 시설을 마련했다. 청소년 치유센터는 마음의 상처를 안고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많은 청소년들의 치유를 위한 보호시설이다.
문의 : 033-343-0501, 수련소
이힘 기자 lensman@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