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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소년국 청년부 산티아고 순례 마쳐

“산티아고 길에서 청년 사도 삶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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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산티아고 성지순례 참가자들과 조규만 주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청년부(담당 이태철 신부)는 8월 16~27일 스페인 산티아고 성지순례를 실시했다.

다양한 사도직 활동으로 교회에서 봉사하는 청년들을 격려하고 신앙심을 고양하기 위해 청년부에서 주최하는 산티아고 성지순례는 이번이 네 번째로, 이번 순례에는 처음으로 조규만 주교가 동행했다.

조 주교를 비롯해 32명의 참가자가 함께한 이번 순례는 카미노 데 산티아고 110㎞ 여정을 4박 5일간 도보성지순례하고 살라망카, 아빌라, 톨레도 등을 성지순례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도보성지순례에서는 ▲하느님께서 주신 자연 ▲태어나서 지금까지 고마운 것 ▲내 안에 버리지 못한 것 ▲나는 누구인가 ▲내가 하느님께 진정 바라는 것과 하느님께서 내게 바라시는 것 등을 매일 순례의 주제로 삼고 도보 중에 묵상하고 나눔을 하며 자신의 신앙을 성찰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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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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