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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언론인협의회(회장 김태식)가 주최하는 제29기 가톨릭 언론인 신앙학교가 25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개강한다.
강의는 11월 27일까지 수요일마다 10주 과정으로 열리며 12월 4일에는 수료미사를 봉헌한다. 신문, 방송, 출판, 영상, 인터넷 등 언론과 미디어 매체에 종사하는 이들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미신자도 수강 가능하다. 수강료는 15만 원. 문의 : 02-6351-6516, 가톨릭언론인협의회
박수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