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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협동조합 중앙회, 신협발상지 기념비 이전·메리 가브리엘라 수녀 흉상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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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가톨릭센터장 경훈모 신부 주례로 메리 가브리엘라 수녀 흉상 축복식을 봉헌하고 있다.
 

신용협동조합 중앙회(중앙회장 장태종)는 5일 부산가톨릭센터에서 ‘신협발상지 기념비 이전 및 메리 가브리엘라 수녀 흉상 제막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신협 중앙회 간부와 전국 이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가톨릭센터장 경훈모 신부 주례로 메리 가브리엘라 흉상 축복식, 대공연장에서 기념비 이전식, 제막식 순으로 마련됐다.

기념비 이전식에서는 경과보고 및 감사패·공로패 전달식,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이 있었다.

신협중앙회 장태종 회장은 기념사에서 “신협 태동의 밀알이 된 발상지 부산에서 메리 가브리엘라 수녀님의 흉상 제막식을 마련하게 돼 뜻깊다”면서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해주신 부산가톨릭센터와 교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메리 가브리엘라 수녀는 메리놀 수녀회 소속으로 지난 1926년 한국에 입국한 이후 선교활동을 펼쳤으며, 1960년 5월 1일 부산에서 한국 최초의 신협인 성가신협을 설립했다.


이도경 기자 (revolej@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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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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