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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나눔재단(이사장 신원식 신부)은 10월 10일 서울 신수동 한국예수회센터에서 예수회 박수영(테오도로) 수사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및 바자를 연다.
이날 오후 7시 30분 예수회센터 3층 성당에서 열릴 작은 음악회는 `캄보디아 이야기-자연, 사람들, 그리고 하느님`이라는 제목으로 박 수사가 나와 캄보디아 현지 이야기와 키타 연주를 들려준다. 이에 앞서 후원 받은 의류와 생활잡화, 아동용품 등을 싸게 판매하는 `2013 기쁨나눔 장터`를 첫 개설하며, 수익금은 전액 캄보디아의 가난한 형제들과 아프리카 최대의 난민촌인 케냐 카쿠마 난민촌의 교육 및 급식지원에 쓴다. 문의 : 02-3276-7710~1
오세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