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평신도 동문회는 지난 2월 결성된 후 처음으로 모든 평신도 졸업생 및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6일 신학대학 진리관에서 ‘제1회 동문의 날’을 마련한다.
사제 지망생들의 교육을 전담했던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은 지난 1972년부터 평신도들에게도 개방돼, 2012년 평신도 교육 40주년을 맞았고 이를 기념해 그해 11월 4일 ‘통학생 홈커밍데이’를 개최한 바 있다.
이어 올해 2월 신학대학에서 수학한 평신도들이 참여하는 ‘평신도 동문회’가 결성됐고, 이번에 그 첫 모임으로 ‘제1회 동문의 날’을 마련하게 됐다.
참가 대상은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에서 수학한 모든 평신도들이며, 행사는 오전 10시30분 개회식에 이어 총회, 그룹 나눔, 파견미사와 뒤풀이 등으로 진행된다.
※문의 및 신청:장명진(010-2320-2315), 도희주(010-6656-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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