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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평협, 신앙의 해·성년 기념 특강·영성운동 체험 사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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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대교구장 김희중 대주교가 우수체험 사례 발표자에게 시상하고 있다.
 

광주대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회장 서정권, 담당 우원주 신부)는 19일 오후 2시 광주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 대건문화관에서 ‘신앙의 해 및 교구 성년 기념 특강 및 체험사례 발표’ 시간을 가졌다.

황양주 신부(광주 삼각동본당 주임)가 ‘평신도 열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으며, 이후 본당·가정·봉사 부문의 우수체험수기들을 듣는 시간이 이어졌다.

본당 부문에서는 조상현(안드레아·57·광주 학운동본당)씨가 본당에서 행해진 사례들을 소개했으며, 가정 부문에서는 김향자(마리나·64·광주 광천동본당)씨가 ‘느릿느릿 성가정의 길로’라는 제목의 수기를 발표했고, 봉사 부문에서는 문영배(고데프리도·62·광주대교구 연향동본당)씨가 예비신자 교리교사를 하면서 겪은 체험담을 발표했다.

교구장 김희중 대주교는 강론을 통해 “오늘 우리가 들은 신앙수기의 공통점은 굳게 믿고 주님께 매달리면서 최선을 다해 ‘실천’한 것”이라며 “평신도들의 자발적인 신앙생활에서부터 성장해 온 우리 한국 천주교회가 그 전통과 맥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대교구는 지난 2012년 10월 교구 설정 75주년을 맞아 교구 성년을 선포하고 ‘평화를 빕니다’라는 표어 아래 영성운동을 전개해 왔다.


김진영 기자 (nicolao@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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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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