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노인사목부(담당 홍근표 신부) 가톨릭 영 시니어 아카데미가 11일부터 12월 6일까지 2014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아카데미는 우리 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젊은 노인(Young-senior)들이 제2의 인생을 주체적으로 설계하도록 돕는 2년 과정의 학교다.
지원 자격은 55~67세 젊은 노인으로 △문학의 향기 △미술(기초회화) △사진 △연극 △웰빙ㆍ웰다잉 △클래식 기타 △하모니카 △엔터테인먼트(노래ㆍ레크ㆍ웃음) △예술 힐링 등 9개 두레에서 모두 150명을 선발한다. 졸업 후 2년의 연구과정을 거쳐 강사로도 활동할 수 있다. 문의 : 02-727-2118, 누리방(
www.isenior.or.kr)
이힘 기자 lensman@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