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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노인사목부, 영 시니어 아카데미 신입생 모집

12월 6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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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사목국 노인사목부(담당 홍근표 신부)는 2014학년도 ‘가톨릭 영 시니어 아카데미’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50명이며, 55~67세의 신자는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접수 희망자는 제출서류(입학원서, 자기소개서, 주민등록등본, 자격증사본(해당자에 한함))를 오는 12월 6일까지 우편, 방문접수(서울시 중구 명동2가 1-5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구청별관 2층 노인사목부)하면 된다. 노인사목부 홈페이지(http://www.isenior.or.kr)에서 모집요강과 원서를 내려 받을 수 있다.

영 시니어들이 하느님 안에서 나눔의 삶을 실천하고 행복한 노년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돕는 ‘가톨릭 영 시니어 아카데미’는 사진, 클래식기타, 연극, 예술힐링 등 전문화된 두레활동과 각종 교양강좌, 문화 산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졸업생을 위한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클럽활동, 연구회, 자원봉사, 정기적인 동문회 등을 운영한다.

※문의 02-727-2118 노인사목부


이지연 기자 (mary@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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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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