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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베데이-윈드 앙상블’ 첫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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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열린 ‘뚜베데이-윈드 앙상블’ 연주회에서 죽도성당 체칠리아 성가대와의 협연 모습.
 

대구대교구 4대리구 ‘뚜베데이-윈드 앙상블’(단장 이재환, 지도 박홍도 신부)이 지난달 31일 오후 8시 포항 죽도성당 대성전에서 첫 연주회를 열었다. ‘10월의 마지막 밤을 뚜베데이 앙상블과 함께’를 주제로 열린 연주회에는 4대리구 사제단을 비롯 지역 관계자와 신자, 총 5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뚜베데이-윈드 앙상블’은 라틴어로 하느님의 나팔수를 뜻하는 ‘Tubae Dei’와 숨을 불어넣어 소리 내는 관악기 연주단을 뜻하는 ‘Wind Ensembal’이 합쳐진 이름이다. 4대리구 소속 신자들로 구성, 음악을 통한 문화 선교활동을 목적으로 지난 6월 초 창단됐다. 앞으로 윈드 앙상블은 더 나은 음악적 활동을 통해 아직 하느님을 모르거나 냉담한 지역민에게 하느님 사랑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박원희 기자 (sunny@catim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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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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