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9일
기관/단체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한국 ME 하반기 총회·서울 ME 위령미사

ME주말 활성화 방안 모색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매리지엔카운터(ME) 한국협의회(이하 한국 ME, 대표팀 이제빈·윤봉희 부부, 최준웅 신부)는 10월 26~27일 서울 한남동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피정의 집에서 하반기 총회를 열고, ME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ME 주말 활성화 방안으로 본당별 사도직 프로그램 확대를 비롯해 사도직 프로그램을 각 지역사회 교육과 연계한 ‘에듀케이션 힐링 프로그램’, 스마트폰 모바일 메신저와 SNS를 활용한 홍보, ME 소개를 주제로 하는 영성특강 등이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또한 한국 ME는 최근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ME주말 참가 부부 수 감소 현상은 사회·경제적 어려움 뿐 아니라 타 종교 혹은 사회단체가 주관하는 유사 프로그램 증가에도 원인이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ME 활성화 방안을 확대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서울협의회(대표팀 윤경섭·김혜주 부부, 이기양 신부)는 위령의 날인 2일 새남터순교성지 소성당에서 ME 발전을 위해 헌신한 선종 발표부부들과 사제들을 기억하고 연옥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는 미사를 봉헌했다.


주정아 기자 (stella@catimes.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13-11-03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5. 19

시편 34장 20절
의인의 불행이 많을지라도 주님께서는 그 모든 것에서 그를 구하시리라.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