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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순교자현양위원회(위원장 최창화 몬시뇰)은 22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3층 대강당에서 `요한 세례자, 이벽의 삶과 믿음`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심포지엄은 △이벽의 생애와 사상(김정숙 아기 예수의 데레사, 영남대 국사학과 교수) △이벽의 서울 거주지에 대한 검토(서종태 스테파노, 전주대 언어문화학부 교수) △그리스도교 신앙 공동체의 출발(한민택 신부, 수원교구 복음화국 부국장) 등 세 주제에 대한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문의 : 02-2269-0413
오세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