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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8일 열린 대피정 중에 신학생들이 중창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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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신앙선조의 순교신앙을 바탕으로 복음을 세계교회에 전하고자 노력하는 서울국제선교회(대표 이재을 신부)가 10월 28일 서울 공덕동성당에서 2013년 대피정을 열었다.
‘와서 보아라’를 주제로 열린 이번 피정에는 2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 선교회에서 두 번째 사제를 배출한 것을 기념해, 감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피정은 7년 간 파나마 대신학교에서 수학한 후 가톨릭대 성신교정에 재학 중인 최필규 부제와 선교회 대표 이재을 신부, 최부식 신부의 강의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