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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프란치스꼬장애인복지관, ‘반응형 웹’ 홈페이지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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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선영 수녀)은 최근 홈페이지를 반응형 웹으로 개발하고 애플리케이션을 제작·배포하고 있다.

이번 복지관이 홈페이지 개편에 적용한 반응형 웹이란 데스크탑, 모바일 기기 등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매체에 대응해, 이미지 크기, 콘텐츠 배치, 디스플레이 크기 등이 최적화되는 웹 디자인으로 어느 매체를 이용해도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복지관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아울러 복지관이 개발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는 4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모바일 이용자들의 호응도 얻고 있다.

복지관의 반응형 웹은 복지관 시설정보, 사업, 복지관 내외 소식 등을 전하고 있으며 복지관에서 제공하는 푸코네쉼자리, 견학, 후원 및 자원봉사 등의 신청에도 용이하도록 구성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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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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