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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기회, ‘여기애인’상 독후감 공모

내년 3월 3일~5월 10일 접수
수상자에 일본 성지순례 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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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나가이 다카시 박사의 삶을 알리고 ‘남을 자기같이 사랑하라’는 여기애인의 삶을 전하고 있는 (사)한국여기회(총재 이문희 대주교)가 ‘여기애인’(如己愛人)상 독후감 공모를 개최한다.

2014년 3월 3일부터 5월 10일까지 열리는 제5회 ‘여기애인’상 독후감 공모는 전국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리며 지정도서 4권 중 1권을 읽고, 200자 원고지 10매 안팎(A4 2매 이상) 분량의 독후감을 이메일(martyr23@korea.com)과 대구대교구 관덕정 순교기념관 내 한국여기회(대구광역시 중구 남산2동 938-19)로 응모하면 된다.

독후감 지정도서는 「사랑으로 부르는 평화의 노래」(이문희 대주교 지음/대건인쇄출판사), 「영원한 것을」」(나가이 다카시 지음/이승우 옮김/바오로딸), 「묵주알」(나가이 다카시 지음/이승우 옮김/바오로딸), 「나가사키의 종은 미소 짓는다」(나가이 마코토 지음/한국여기회 옮김/대건인쇄출판사) 등 4권.

지정도서는 대구대교구 관덕정 순교기념관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한국여기회 인터넷 카페 (http://cafe.daum.net/2530666)에서 본문을 읽어 볼 수 있다.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의 종지부를 찍은 원자 폭탄으로 폐허가 됐던 나가사키에서 자신의 몸도 성하지 못했던 나가이 다카시 박사는 피폭자를 돌보며 핵의 폐해에 대해 연구하고, 전 세계에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호소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세상에 알렸다.

한국여기회는 2014년 5월 25일자 가톨릭신문과 한국여기회 인터넷 카페를 통해 수상자를 발표하고, 최우수상 중·고등부 각 1명과 우수상 중고등부 각 약간 명, 가작 및 입선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일본 나가사키 성지순례의 특전이 주어진다.

※문의 053-254-0151, 010-3815-0827


박원희 기자 (sunny@catim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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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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