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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구 노인사목부, 어르신 성경봉사자 100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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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교구 노인대학 성경봉사자 교육 수료자들이 고동현 신부에게 수료증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성바오로딸수도회
 
   인천교구 노인사목부(부국장 고동현 신부)는 최근 인천 부평2동성당에서 노인대학 성경봉사자 교육 수료미사를 봉헌하고 어르신 성경 봉사자 100명을 배출했다.

 이날 미사에서 수료증을 받은 어르신 100명은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윤영란(바오로딸수도회) 수녀에게 「마르코와 함께 쓰는 나의 복음서」 교육을 받으며, 각 본당 노인대학 등에서 성경을 가르칠 수 있는 봉사자로 거듭났다.

 교구는 올해 초 복음화국 산하에 노인사목부를 신설하며 노인사목에 앞장섰다. 특히 3년간 `성경과 함께 노년`이라는 목표로 성바오로딸수도회와 함께 어르신 성경봉사자 양성에 힘쓰기로 했다. 새해에는 「요한과 함께 쓰는 나의 복음서」, 「새로나는 성경공부 구약편」 성경봉사자 양성 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catherine@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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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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