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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사목 위한 찬양사도직 ‘시동’

그리스도사상연구소 청소년사목토착화연구회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의정부·전주 등 전국 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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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사상연구소 청소년사목토착화연구회(회장 현정수 신부)는 2014년 새해를 맞아 청소년 사목의 희망을 이야기하고자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전국을 대상으로 찬양사도직(Music Ministry) 여정에 나선다.

이번 여정은 ‘청소년 사목, 희망을 말하다!!! within 하느님 사랑이야기’라는 제목 아래 1부 미사, 2부 청소년 사목 희망을 말하다, 3부 워쉽(Worship), 4부 축제 순으로 진행된다. 이 여정은 준비한 공연을 보는 것만이 아닌 청소년 스스로 참여하고 준비하며, 청소년 사목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함께 희망을 말하는 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1월 18일 의정부교구 행신2동본당을 시작으로 2월 15일 전주교구 고산본당, 3월 15일 대구대교구 매호본당, 4월 26일 수원교구 비산동본당, 5월 17일 제주교구 신제주본당 등 전국 각지에서 펼쳐지는 이번 찬양사도직 여정은 주관 측과 초청 측이 함께 준비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출기획을 맡은 현정수 신부는 “쇄신, 봉사, 양성이라는 비전을 갖고 하는 이번 여정의 주인공은 바로 청소년들이며 그들이 희망”이라며 “절망하지 않는 것이 희망이라 생각하고 함께 청소년 사목의 판(PAN)을 키워 지속가능한 씨앗을 뿌리고 싶다”고 말했다.

‘청소년 사목, 희망을 말하다!!! within 하느님 사랑이야기’의 초대 및 신청은 청소년사목토착화연구회 공식 홈페이지(www.waseobora.com) ‘청소년 사목 희망을 말하다’ 게시판과 방명록, 페이스북 타임라인(www.facebook.com/waseobora)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초대 및 신청비용은 무료다.


김진영 기자 (nicolao@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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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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