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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신심 강화ㆍ친목 도모에 주력

서울가톨릭세무사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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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가톨릭세무사회(회장 이향구)는 10일 서울 명동 문화관에서 제29기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회원 신심강화와 회원친목 등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세무사회는 올해 특히 △신앙연수회 △사회복지시설 회계 및 세무지도 △신자 공무원과 친교 △직무연수 및 세법 관련 정보교환 등 세부추진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1985년 신자 세무사들이 신앙심을 키우고, 교회에 자신의 직무를 헌신적으로 봉사하고자 발족한 세무사회는 30년 가까이 함께 성지순례와 피정을 하고, 수도권 지구별 모임을 통해 세법 등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고, 친목을 다지고 있다. 아울러 명절과 연말 때가 되면 사회복지시설에 나눔사업을 꾸준히 펼쳐왔다. 회원 200여 명이 활동 중인 세무사회는 세무사계 교류와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공부방과 여성복지 시설 등에 200만 원을 지원했다.

 이향구(마르티노) 회장은 "더 많은 회원들이 함께 형제적 사랑을 실천하고 친목을 나누는 해가 되길 바란다"며 "회원 신심과 영성을 증진하고, 평신도 사도직 수행의 기쁨을 더욱 만끽하는 세무사회가 되도록 함께 하자"고 전했다.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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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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