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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희망재단 ‘단 하나의 집’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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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한국희망재단(이사장 최기식 신부, 이하 재단)이 미얀마 군부 폭격으로 고향을 떠나온 미얀마 난민들을 위한 텐트 지원 캠페인 ‘단 하나의 집’을 펼치고 있다.

‘단 하나의 집’은 미얀마 국경지대인 카야주 내 난민 300가구에 텐트와 필수 용품들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2월 1일 쿠데타를 일으킨 미얀마 군부가 무장투쟁 세력을 집중적으로 탄압하고 있으며, 특히 국경지대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차별 폭격으로 많은 난민이 발생하고 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이 6월 24일 홈페이지에 올린 ‘미얀마 인도주의 업데이트’에 따르면 쿠데타 이후 미얀마 내 국경지역을 중심으로 23만 명 이상의 난민이 발생했다. 난민들은 국경을 접한 태국과 인도에서 수용을 거부해 갈 곳을 잃었다. 이 중 대다수는 땅굴을 임시 주거지로 삼고 있다. 미얀마에서는 10월까지 우기가 이어져 수인성 질병과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해 주거 지원이 절실하다.

재단은 난민들이 우기를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후원금 전액을 ▲텐트 ▲침낭, 외투 및 비옷 ▲독감, 말라리야 예방 의약품 ▲식료품 및 위생용품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사장 최기식 신부는 “죽음을 피해 가족과 생이별하고 고향을 떠나 온 미얀마 난민들은 기나긴 장마에 추위와 굶주림, 열약한 위생환경으로 다시금 목숨을 위협받고 있다”며 “정의와 평화가 꽃피는 세상을 위해 함께 동참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재단은 이에 앞서 미얀마 민주화 항쟁 긴급지원 캠페인 ‘빼앗긴 들에 봄이 오기를’을 지난 4월부터 5월 말까지 진행했다. 재단은 캠페인으로 모인 기금 5500여만 원을 지난 6월 미얀마 현지에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현지 민주화 활동가와 피난민을 위한 피난처 확보, 교통비, 휴대전화 요금과 통신비 및 피난민 2640가구를 위한 식량, 의약품 등 긴급물품 지원에 쓰였다.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702-196730 (사)한국희망재단

※문의 02-365-4673 한국희망재단


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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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1-07-20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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