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총장 박영식 신부)는 2일 오후 6시 가톨릭대학교 인터내셔널 허브관 컨퍼런스룸에서 ‘김수환추기경글로벌리더십 콜로키엄’을 실시했다.
이번 콜로키엄에 초청된 제시카 콕스(Jessica Cox·31)씨는 가톨릭대 교직원과 재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새로운 관점에서 생각하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콕스씨는 “발로도 신발 끈을 묶고 신을 신는 방법을 터득하며 다르게 생각하는 법을 배웠다”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연습하며 창의력을 발휘한다면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콕스씨가 강연한 ‘김수환추기경글로벌리더십 콜로키엄’은 재학생들의 국제화 역량강화를 위해 국제인사를 초청, 강연을 듣는 프로그램으로 학기마다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