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 기금 모금을 위해 차를 나눠주는 수녀와 교직원들.
제공=부천성모병원 기획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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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병원장 백민우) 교직원들로 구성된 성가자선회가 설립 30주년을 맞아 6월 중순부터 해외취약계층지원을 위한 `러브 투게더`(Love Together)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성가자선회는 사회사업팀과 6월 17일부터 3주간 경기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병원 로비에서 지리산 전통차와 제주 감귤차 등을 나눠주며 해외취약계층을 위한 기금모금 이벤트를 열었다. 20년간 개발도상국 17개국을 다니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천진난만한 미소를 잃지 않은 어린이들을 찍어온 원창덕(스테파노, 총무팀) 사진작가의 `사랑…그 의미` 사진전도 열고 있다.
성가자선회는 가톨릭중앙의료원 이념에 따라 지난 30년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의료비와 생계비, 재활보조비 및 난방비 등을 제공하며 의료인으로서 사명을 실천해왔다. 후원 문의 : 032-340-7343, 사회사업팀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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