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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대 서울성모병원, ''국제 의료기관''으로 손색 없어

평가위 재인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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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황태곤)은 최근 국제적인 의료기관 평가기구인 `국제 의료기관 평가위원회`(JCI, 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재인증에 통과했다고 밝혔다.

 서울성모병원은 총 1298개 항목 중 98의 충족률을 달성해 재인증에 성공했다. 의료전문 평가단들은 7월 15일부터 5일간 병원 전 직원들이 병원의 지침을 이행하고, 어떻게 개선했는지에 초점을 뒀다. 특히 안전한 진료환경과 환자 안전을 바탕으로 한 임상연구 프로그램 등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황태곤(마태오) 병원장은 "재인증 획득을 위해 4500여 명 교직원이 이룩한 쾌거"라면서 "환자의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세계 수준의 진료환경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제 의료기관 평가위원회는 의료서비스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환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진료를 받도록 국제적 기준을 마련하는 세계 공인기구다.

이지혜 기자 bona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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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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