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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산하 5개 직할 병원(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ㆍ여의도성모병원ㆍ의정부성모병원ㆍ부천성모병원ㆍ성바오로병원)이 토요일 진료를 전면 확대 시행하고 있다.
주5일 근무가 보편화되고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많은 환자들이 진료를 받는 데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일부 병원은 올 전반기부터 토요일 진료를 시작했으며, 격주 혹은 일부 임상 과만 토요일 진료를 시행하던 병원들도 전면 확대해 토요일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여의도성모병원과 부천성모병원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진료한다.
이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