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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근성지 선포 10주년 미사

“순교 영성 새겨진 땅, 지키고 이어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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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2일 열린 양근성지 선포 10주년 감사미사 및 동부지구 순교자 현양대회.
 

양근성지(전담 권일수 신부)는 9월 22일 경기 양평 양근섬에서 성지 선포 10주년 감사미사 및 동부지구 순교자 현양대회를 열었다.

수원교구 동부지구에서 2000여 명의 신자들이 모여 봉헌된 이날 대회는 묵주기도 행렬에 이어 수원교구장 이용훈 주교 주례의 현양미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현양대회는 양근지역 순교자의 순교지로 ‘영원으로 가는 사다리’ 조형물이 설치된 양근섬에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영원으로 가는 사다리’는 지난 9월 11일 양근섬에서 전임 수원교구장 최덕기 주교의 주례로 축복된 조형물로 양근에서 하느님과 진리를 위해 목숨을 바친 권상문, 김일호, 윤점혜, 윤유오, 유한숙 순교자 등을 기리고 있다. 조형물에서는 동그란 원으로 하늘나라인 ‘영원’을 상징하고, 두 손은 사다리를 잡고 오르는 형상을 표현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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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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