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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성고 27~29일 원서 접수

평택 효명고ㆍ안성 안법고는 12월 16~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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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계 고등학교는 인성교육뿐 아니라 학업교육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은 매일 아침 교문 앞에서 학생들을 맞는 동성고 박일 교장신부 모습.
평화신문 자료사진
 
   자율형 사립고 서울 동성고등학교(교장 박일 신부)는 10월 24일 서울 혜화동 본교 대강당에서 입시설명회를 열고 2014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나섰다.

 인성교육을 강조하는 동성고는 학교폭력, 왕따, 일진이 없어 자녀를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학교로 정평이 나 있다. 다양한 수준별 수업ㆍ특강 수업을 운영하고 서울 최고 수준의 자율학습실을 갖춘 동성고는 인성교육 뿐 아니라 `공부 잘 하는 학교`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대학 진학률은 서울 강북지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동성고는 27~29일 누리방(www.dongsung.hs.kr)에서 원서를 접수한다. 일반전형으로 267명, 기초생활 수급자ㆍ다문화가정 자녀ㆍ북한이탈 청소년ㆍ장애인 자녀 등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통합전형 77명, 예비신학생 전형 35명을 선발한다(남학생). 동성고는 12일 오후 7시 대강당에서 한 차례 더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한편 평택 효명고(교장 배영호 신부)와 안성 안법고(교장 김영장 신부)는 12월 16~20일 경기도고등학교 입학ㆍ전학 포털시스템에서 원서를 접수한다. 두 학교는 남녀공학이다. 효명고는 370명, 안법고는 304명을 선발한다.

   임영선 기자 hellomrlim@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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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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