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가톨릭의료원 메리놀병원(병원장 손창목)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2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전국의 병원급 이상 461개 기관의 항생제 사용 4만 8866건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메리놀병원은 최초 항생제 투여 시기와 투여 기간, 환자 관리 등에서 만점을 받았다.
손창목(가브리엘) 병원장은 "항생제의 적절한 사용은 환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것"이라며 "의료진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의 협조와 노력의 결과로 이 같은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기사제공=부산가톨릭의료원 메리놀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