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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요셉요양병원’ 문열어

논공가톨릭병원에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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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공가톨릭병원이 고령화시대 사회적 요구에 부응키 위한 요양병원으로 전환, ‘성요셉요양병원’(원장 장효원 신부)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병원은 10월 30일 오전 11시 대구대교구 총대리 이용길 신부 주례로 축복식을 갖고 어르신들을 위한 전인적 돌봄의 장으로써의 출발을 보였다.

새 단장을 마친 병원은 ▲내과 ▲외과 ▲신경과 ▲한방과 ▲가정의학과 등을 중심으로 양·한방 협진, 치매·중풍 등 노인성질환 전문 클리닉을 운영하며 전문간병사가 24시간 돌보는 어르신 병동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의사·간호사가 24시간 상주 진료하며 매일미사와 고해·병자성사, 병실순회 기도봉사 등 차별화된 영성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원예교실 ▲음악치료 ▲영양교실 ▲작업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어르신들의 재활치료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전문 장례식장도 운영하고 있다.

※문의 053-615-4871~3 성요셉요양병원


정정호 기자 (pius@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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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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