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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조기 진단 PET-CIT 도입

청주성모병원, 충북 도내에서는 최초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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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성모병원이 도입해 시행 중인 PET-CIT. 사진 제공=청주성모병원
 

   청주성모병원(원장 성완해 신부)이 충북 최초로 파킨슨병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PET-CIT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PET-CIT는 파킨슨병부터 유사 파킨슨병까지, 눈에 드러나는 증상만으로 판단하는 기존 방식과는 다르게 더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최신 영상 기법이다. `F-18`이라는 동위원소를 이용, 뇌 안의 운동 조절 신경전달 물질인 도파민 밀도를 영상화해 차별화된 감별을 할 수 있는 것이다. 파킨슨병은 노인성 치매와 함께 대표적인 퇴행성 뇌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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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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